'더락' 드웨인 존슨 마저 코로나19확진, 가족모두 양성 판정..'예방 수칙 잘 지켜라'

모든 남성들의 우상이자 배우겸 레슬러로 활동하는 '더락' '드웨인 존슨'이 현지 시각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고 한다...

 

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아내, 두 딸이 코로나 19 양성반을을 보였다고 밝혔다..

 

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남자 배우 1위에 오른 드웨인 존슨도

코로나 19를 피해갈 수 없었다.

 

존슨은  "격리 수칙을 잘 지켜왔고 일도 그만뒀지만 가까운 가족의 지인으로부터 감염됐다"하며 

증상이 심하지는 않으니 많은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한다.

 

더불어서 "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라" 라는 등 코로나 19 감염을 예방하기위한

발언을 하며 수칙을 제시하고 모든 국민들, 전 세계적으로 건강을 위해 수칙을 지킬것을 당부했다.

더 락 인스타그램 캡쳐

 

'분노의 질주'시리즈와 '쥬만지'등 다양한 영화로 우리에게 친근하게 알려져 있던 드웨인 존슨,

근육질의 몸에 매우 건강할 것 같은 그도 코로나 19에 걸리니

내심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다.

 

다행히 미비한 증상으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말하며, 코로나를 겪으며 더 강하고 건강해졌다고 말했다.

 

정말 전 세계적으로 유행중인 이번 코로나19

이제는 가까운 가족을 만나기도 두려운 시기이다.

 

모두 이 시기를 잘 극복하여서 

다시금 건강한 만남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.

 

'더락' 드웨인 존슨은 지난 8월 초 미국 풋볼을 살리기 위해 파산 위기에 있는  익스트림 풋볼 리그를 인수했고

' 풋볼 선수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풋볼 선수가 되도록 돕고 싶다'며 많은 풋볼 선수들에게 힘이 되주었다.